월정사 포교당 강릉 관음사가 108번째 금강경 독송 기도를 회향했습니다.
18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관음사 주지 무주스님, 사부대중이 동참해
금강경 독송 30일 정진 기도 108차 회향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무주스님은 “10년의 세월을 변함없이 함께 기도 정진한 신도들에게 감사하고, 쉼 없는 정진을 통해 참다운 불자로 거듭나자”고 말했습니다.
정념스님은 “10년 넘게 정진을 이어 온 것은 감동스러운 일이며 신도들을 격려했습니다.
관음사는 다음 달부터 109회차 입재로 10년 기도 정진에 돌입해 2027년까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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