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산하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이 창립 60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이 17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올 한해 후원과 봉사로 인연을 맺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불교자비원은 지난 1957년 제주양로원이 문을 연후 1992년에는 제주요양원 개원과 2004년 제주노인복지센터를 개소하며 제주도내 노인복지향상에 앞장서왔습니다.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은 육바라밀의 첫째 덕목인 보시수행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이시대의 구도자 보살이라며 격려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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