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기르고 포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18일 열렸습니다.
지난 5일 열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나는 화가다’에는 어린이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시상식에서 진관사 민광호, 구일초 신연경 어린이 등이 대상을 받았고, 총 40명이 수상했습니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아이들의 그림을 보니 한국불교의 희망과 꿈이 잘 자라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상 작품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무원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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