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호국지장사가 동국대학교 이사 법산스님을 초청해 초하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산스님은 이날 수능기도를 앞둔 학부모들과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의 안녕과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많은 도움의 손길을 당부했습니다.
호국지장사 주지 도호스님은 BTN붓다회 캠페인에 동참하며, 평생을 교단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수행의 길을 걸어오신 법산스님의 법문을 통해 수능을 앞둔 수능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길 기대했습니다.
보도=이 경 진 기자
이경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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