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영명사가 지난해 아미타 대좌불상 점안식에 이어 지장보살과 해수관음보살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영명사에서 봉행된 이날 행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백운스님, 원로위원 청봉스님, 영명사 주지 관진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영명사 주지 관진스님은 "모든 법은 인연에 따라 이뤄지고 극락세계이며, 삼라만상이 부처님의 법신임을 깨닫길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점안법회와 효잔치는 24일 오후3시, 25일 오후9시, 26일 오전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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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대구지사 엄 창 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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