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총림 쌍계사가 불국사 승가대학장 덕민스님을 초청해 범망경 특별강좌를 봉행했습니다.
올해 10번째 열린 특별강좌에는 고산문화재단 이사장 영담스님, 쌍계사 주지 원정스님을 비롯해 전국각지 쌍계사 말사 스님 4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본.말사암연합회장 이암스님은 “혼탁해지는 사회환경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 계율”이라면서 범망경 특별강좌를 통해 공부하는 교구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쌍계사는 매월 음력 초 4일에 대덕고승들을 초빙해 범망경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강좌를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보도=부산경남지사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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