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가 12월 치료비 지원환자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1월 지원환자도 선정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고은자, 서동인, 현인홍 총 3명의 환자에게 치료비로 총 9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일면스님은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에는 뇌종양으로 수술한 고려인 장티무르 환아와 췌장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중인 박지영 씨가 선정됐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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