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원장 설정스님 "신심과 원력, 공심으로 한국불교 발전에 기여"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가 오늘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2000여 도반들과 함께 제2의 건학 준비를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장 범해스님은 승가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과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중앙승가대학을 종단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킨 동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심과 원력, 공심으로 한국불교 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행스님은 “제2의 건학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승가대학교를 최고의 교육수행도량으로 키워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는 조계종이 운영하고 있는 4년제 정규대학으로 197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2000여 동문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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