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종단연합회는 오늘(18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연합회 회장 남현스님과 정갑윤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조계종 원로의원 월파스님을 증명법사로 신년하례회를 봉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고, 월파스님의 법어와 발원문을 통해 울산발전과 시민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회장 남현스님은 “밝은 지혜와 자비의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가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남북의 평화가 열리길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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