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심포교도량인 화엄탑사가 신임 신도회장을 중심으로 화엄탑사의 재도약과 함찬출발을 다짐하며 신도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엄탑사 주지 명법스님,유영명 신임신도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회칙 개정,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와 화엄탑사의 발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유영명 신임신도회장은 "자비.봉사 공덕을 강조하고 화엄탑사의 새로운 탄생을 약속했으며 주지스님과 신도님과 함께 손을 잡고 구미 제일의 도심포교도량으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화엄탑사 주지 명법스님은" 기도와 신행생횔을 넘어 크고 아름다운 가치를 지역사회로 넓혀가는 일에 참여하는 불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구미 화엄탑사는 지난해 6월 명법스님이 부임하면서 봉사단 조직,대동문화축제,송년의 밤,화암법회 등 인재불사를 위해 원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도=대구 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대구 경북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