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비구니 수행도량 신광사가 입춘 삼재기도를 회향하고 초하루 법회를 맞아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7일 신광사 대웅보전에 모인 불자들은 입춘 삼재기도 회향하고 십시일반 모은 쌀 1260kg와 생필품 등을 지역 불교계 신행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주지 동현스님은 불자들의 지극한 정성이 불국정토를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BTN 붓다회 가입을 독려하고 신행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자비의 쌀 나눔’ 행사는 불교계 신행단체인 사단법인 자비신행회를 비롯해 빛고을 나눔나무, 생명나눔실천, 맑고향기롭게, 외국인복지센터 등에 전달됐습니다.
보도=BTN 전남.북지사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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