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 불법 포교의 선구자였던 탄옹당 정혜 대선사 71주기 추모다례재가 직지사 설법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직지사는 16일 회주 혜창스님, 주지 웅산스님을 비롯해 도진스님, 청안스님 등 사부대중 1백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다례재로 정혜대선사의 입적을 기렸습니다.
법등스님은 “탄옹 큰스님은 포교에 남다르셨다며 우리 후대들은 스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정진하자”고 추모했습니다.
보도=대구 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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