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대학 43기 재학생들이 도내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8일, 제주불교대학 43기 재학생 32명은 제주 보림사를 시작으로 금붕사와 극락사 등 도내 주요사찰을 순례하며 신심을 다졌습니다.
영산암 주지 정륜스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순례는 초심자인 재학생들의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진행됐습니다.
43기 재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더욱더 학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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