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법부장 서리에 임명됐던 진우스님이 중앙종회 임명동의안이 통과 되면서 공식 임명됐습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진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잘한 것은 상을 줘야 되고 못한 것은 분명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법부가 압력단체가 아닌 잘못된 것을 바로 고쳐나가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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