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가 불교와 가톨릭을 대표하는 방송인 BTN, PBC와 산학협동협약식을 가졌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6일 경희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혜영 부총장, BTN불교TV 김원수 이사, PBC가톨릭평화방송 김은수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불교와 가톨릭 신도들이 사이버대학 학부와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수업료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혜영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 중에는 70%이상이 직장인이고 50대 이상 학생도 12%나 된다”며 “학생들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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