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해고 여승무원들이 코레일 본사 앞에서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108배 정진을 진행했습니다.
김승하 KTX 열차노조 승무지부 지부장은 KTX 승무원 투쟁이 4,425일이라며 하루빨리 ktx 안에서 일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염원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근무를 염원하는 ktx해고 여 승무원들과 9명의 스님들은 죽비소리에 따라 108정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해고 여 승무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108배 정진에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장 혜찬스님을 비롯해 법상, 지몽스님 등 9명의 스님과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이냐시오 산부와 강철 철도노동위원장, 김승하 ktx열차노조승무지부 지부장 등 1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보도 = 대전지사 김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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