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평화와 새로운 시작을 선언할 남북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조계종을 비롯한 한국불교 대표 종단 1000여 사부대중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초청해 나라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어제 법회에는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이 축전을 통해 법회 성공을 기원하고 민족 화해와 단합, 평화에 뜻을 함께 해 남북 정상 회담에 앞서 불교계가 화해의 문을 먼저 열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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