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MBC PD수첩 방송과 관련해 직접취재나 반론권 보장도 없이 음해세력의 인터뷰에 근거해 제작한 해당 방송이 사실일 경우 승복을 벗겠다며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응스님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PD수첩 제작진이 명예훼손을 넘어 인격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며 방송 내용이 허위로 밝혀질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기사승인 2018.05.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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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MBC PD수첩 방송과 관련해 직접취재나 반론권 보장도 없이 음해세력의 인터뷰에 근거해 제작한 해당 방송이 사실일 경우 승복을 벗겠다며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응스님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PD수첩 제작진이 명예훼손을 넘어 인격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며 방송 내용이 허위로 밝혀질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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