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조계종, 설정스님 의혹 해명 '내일, 설정스님 딸로 보도된 전 씨 친모 영상 녹취 내용 공개'

기사승인 2018.05.23  19:50:27

공유
default_news_ad2

- 친모 김 씨 "설정스님은 피해자, 도움 준 고마운 분"..상황 설명.감정 등 진정성 느껴져

조계종이 내일(24일) 오전, MBC <PD수첩>이 제기한 설정스님 은자 의혹을 해명하고 허위보도에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MBC<PD수첩>이 설정스님 딸로 추정 보도한 전 모씨의 호적과 전입 과정 등 수많은 의혹과 억측에 대해 전 모씨의 모친 김 씨가 직접 해명한 영상 녹취록을 통해 해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배포될 보도자료에는 전 씨의 친모 김 씨가 직접 영상 녹취를 요청한 이유를 비롯해 전 씨가 설정스님 속가 형의 호적에 오르게 된 이유와 전입이 잦았던 이유 등이 담길 예정이며 조계종은 다음 주에 해당 영상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해당 영상에는 설정스님이 수많은 의혹과 억측에도 숨겨진 딸로 의심받고 있는 전 씨에 대해 속 시원히 말 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한 답이 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친모인 김 씨의 당시 상황 설명이나 감정 등이 진정성 있게 표현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계종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미뤘던 MBC<PD수첩>의 해당 보도에 대한 대응을 내일 보도자료 배포와 다음 주 영상 공개로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어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12
전체보기
  • 파랑새 2018-05-29 11:14:06

    아직도 총무원장이 그대로 있고 그가 아래사람 임명하는가?삭제

    • 불자 2018-05-27 07:05:28

      불자는 지켜보고있는것만
      또는 입다물고있는것만
      불자가아닙니다
      바른길이아닌길을가면
      바른길로 함께가는것이
      대승이 아닐까요
      진실이 아닌것을진실이
      아니라고하는데
      왜? 불교를 떠나야합니까
      원인제공자가 떠나야지요
      아니땐굴뚝에 연기날까삭제

      • 김 지광 2018-05-26 19:15:20

        당신도 처음엔 출가한 비구니로서 강간인지 상통인지 모르나?일견
        피해자였으나,딸을 출산후 대처승의 숨은부인으로 맘졸이며
        산 정황은 이해하나,딸과
        대처란 약점으로 진정과
        송사를 일삼아 한재산 챙겨 미국으로 건너가 살던사람이 새삼스럽게 비호와 왜곡의 녹화물을
        보내는 치졸한 행태가 당신이 그간 설정승의 강간과 불가피한 임신으로 출산한 딸을 강제로 빼았고 빈손으로
        내겼다는 본인의 주장이 간통한 비구니의 염치없는. 자식을 담보로
        재산다툼 이상과 이하도
        아닌 희대의 상간한 비구,비구니의 대불자 사기극임을 자인하는 꼴이요 위증죄임을 지적한다삭제

        • 불자 2018-05-26 08:08:13

          재가 법상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남의 흠처럼 보이면 잡지못해 안달난
          병이 있는 듯 합니다
          진실확인한 후에 손가락 놀리셔도
          늦지않습니다삭제

          •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