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용연사가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과 용연사 국악제를 열었습니다.
용연사는 지난 22일 법요식에 이어 용연계곡 보존과 명승 홍보를 위한 용연계곡 국악제를 개최했습니다.
국악제에는 한국전통예술단 아우름, 가얏고을 소화가야금병찬단 등의 무대와 용연사 문수 어린이중창단, 설화극, 탈놀이를 펼치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주지 설암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용연계곡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한국 전통문화 한마당을 통해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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