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망월지에서 생명존중의 마음을 일깨우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이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날과 두꺼비 산란철을 맞이해 제3회 욱수골 생명축제 산사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지역 불자 및 시민을 비롯한 2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두꺼비 산란기인 5월이 오면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에서는 수만 마리의 두꺼비가 도량을 지나 망월지까지 이동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보도 = 대구지사 이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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