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기장 장안사가 ‘제1회 장안사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 대웅전에서 진행된 ‘제1회 장안사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주지 정오스님은 대상과 우수상, 동상 등 33명에게 6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했습니다.
주지 정오스님은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안사는 이날 부산시장애인탁구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도자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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