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성륜사가 아산 조방원 선생의 공덕을 기리는 송덕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5일 성륜사에서 벽산 무주회 문장 용타스님을 비롯해 문도의장 도일스님, 백양사 주지 토진스님, 성륜사 주지 명원스님 등 문도스님들과 아산 조방원 선생의 제자들이 참석해 4주기 추모재와 송덕비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문장대표 용타스님은 청화스님과 조방원 선생의 일대사 인연을 언급하며 송덕비 제막을 축하했습니다.
아산 조방원 선생은 청화대종사와의 인연으로 곡성 성륜사 부지 11만평을 기증했으며, 1999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을 수훈했습니다.
보도=BTN 전남.북지사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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