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만사 주지 향덕스님이 ‘한국․에티오피아 기업인간 관계 증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울산 천만사 주지 향덕스님은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 마리나센터 4층에 마련된 ‘한국․에티오피아 국제 경제인 포럼’에 참석해 ‘아브라함 테케스트’ 에티오피아 재정경제부 장관과 미팅을 가지며 양국 기업인들간의 관계 개선과 우호 증진을 통해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한 에티오피아 울산 문화 총영사로 임명된 천만사 주지 향덕스님은 “에티오피아는 6.25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국가이기에 이제는 한국이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과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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