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양양군 실내 체육관에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 발대식 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26일 발대식에는 강원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이 동참해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문화재 지킴이 운동 참여를 다짐했습니다.
연합회 회장 정념스님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져 전통문화를 익히면 자연스럽게 애국심으로 이어지고 인성교육이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강원도 내 38개교에서 1,000여 학생이 회원으로 문화재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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