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가 단오인 어제 대웅전 앞마당에서 단오재를 봉행했습니다. 붓글씨로 물 수자를 쓴 종이로 소금 단지의 입구를 막은 뒤, 경내 곳곳에 묻어 화재를 예방하는 도량재가 재현됐습니다.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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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06.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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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가 단오인 어제 대웅전 앞마당에서 단오재를 봉행했습니다. 붓글씨로 물 수자를 쓴 종이로 소금 단지의 입구를 막은 뒤, 경내 곳곳에 묻어 화재를 예방하는 도량재가 재현됐습니다.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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