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가 본부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80년대 인기가수 이경미 씨로 활동했던 보현스님과 인기 걸그룹 써니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홍보대사들은 생명나눔 서약서에도 서명하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sync- 일면스님 /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우리 생명나눔은 제가 직책은 이사장이지만 여러분이 다 이사장이고 같은 소임자고 같이 대표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생명을 더 살리는 것이 우리 생명나눔이 할 일이고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생각 자체가 생명 한 사람을 더 살리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보현스님은 유튜브 ‘마을부처님’을 개설하고 ‘보현스님의 카르마’, ‘보현스님의 즉문즉답’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포교활동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또 이름에 담긴 뜻처럼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c- 보현스님 / 생명나눔 홍보대사
(여러분들하고 같이 이렇게 함께 하니까 한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희망에 제가 놓인 것 같습니다. 이것을 인류에 빛나게 쓰기 위해서 계속 실천해 나가는 보현행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맹세하겠습니다.)
5)sync- 금비라(걸그룹 써니힐) / 생명나눔 홍보대사
(요즘 시대는 나눔의 시대라는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 그 말에 ‘맞다’ 이러고 있는데 마침 이렇게 생명나눔, 진정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진심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감사드립니다.)
정현숙 생명나눔 실천본부 후원회장은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습니다.
6)sync- 정현숙 /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회장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을 하게 돼서 축하드리고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 같이 생명을 나누는 일에 적극 다 같이 힘을 보태서 많은 분들께 이런 좋은 일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한 생명이 최대 9명까지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널리 알려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