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이 대한민국의 호국과 국민의 평안을 위한 호국안민 기원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총지종은 지난 16일 순천시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스승과 교도 등 5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총기 47년 호국안민기원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인간방생을 주제로 열린 법회에서 종령 법공 대종사는 불살생은 살생을 금할 뿐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보살행을 뜻하는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행사는 등공양을 시작으로 호국안민 발원문, 봉행사, 법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놀이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총지종은 지난 15일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하반기 49일 불공을 회향하며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보도=BTN 전남.북지사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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