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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한.몽 우호 증진 및 불교 발전 모색 위해 교류회 진행

기사승인 2018.07.16  2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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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한국과 몽골 양국 우호증진과 불교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오늘 오후 5시 20분경(몽골 현지시간)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설정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대표들은 영접 나온 몽골 간단사 운영위원장 밤브자브 스님과 뭉크 체체 국회의원 등 몽골대표단과 공식일정에 앞서 인사를 나눴다.

간단사 주지 밤바자브 스님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대표단을 반갑게 맞이하고 양국 우호와 불교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설정스님은 과거 몽골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불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과 몽골 불교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민의 평안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중심 국가로 도약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환영행사에는 몽골 대표단을 비롯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차석부회장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 부회장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스님, 사무총장 삼론종 총무원장 지민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내일,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과 미예곰보 엥흐볼드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 우호와 불교 발전에 대해 환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울란바토르 지구촌공생회 청소년센터를 방문하고 간단사, 다시촐링 사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18일에는 몽골 사회주의 과정에서 희생된 스님과 국민을 위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몽골 울란바토르=이은아 기자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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