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36대 총무원장 후보등록이 시작된 어제 오전 9시 혜총스님과 원행스님, 정우스님이 차례로 서류를 접수했습니다. 10여 명 안팎으로 거론되던 하마평과 첫째 날 접수가 집중되던 이전의 양상에 비하면 예상 이하라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후보가 거론되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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