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연합회 부설단체인 빛고을나눔나무가 네팔의 초등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빛고을나눔나무는 ‘행복자전거’로 이름붙인 자전거 100대 상당, 현금 1천만 원을 지역의 불자들로부터 기부 받았습니다.
상임이사 보응스님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네팔 룸비니지역 초등학교 네 곳에 방문해 ‘행복자전거’ 100대를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빛고을나눔나무는 2016년부터 룸비니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행복자전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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