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제주지부 동문회가 불교에서 바라본 인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3일 제주 오등선원에서 울산인권연대 최민식 전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 특강에는 고승만 대불련 제주 동문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불교에서 바라본 인권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의는 현 시대가 겪고 있는 불편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최민식 전 대표는 불교의 사회적 실천윤리인 자비를 베푸는 삶이 불자로써 가장 중요한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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