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종 원법사 추석맞이 쌀 나눔‥백미 20kg 1000포 전달

포항 서명종 행복도량 원법사가 추석을 맞아 지난해 포항지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과 백미 20Kg 1,000포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쌀나눔 행사에는 원법사 종정 운보스님과 주지 해운스님,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6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평소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부처님의 자비심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원물품과 쌀은 북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