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회가 지역 스님과 종무원을 대상으로 ‘종교인 과세제도 시행에 따른 교육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산불교연합회는 지난 13일 천태종 삼광사에서 부산지방국세청의 협조를 받아 지역 스님과 종무원을 대상으로 ‘종교인 과세제도 시행에 따른 교육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산불교연합회는 “교육을 통해 지역 스님과 종무원들이 종교인 과세제도 이해를 높이고 소득세 신고 관련 적용방안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 교육에 이어 실시된 2차 교육은 ‘정확한 과세제도의 방향성과 개별사찰에 따른 특수성’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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