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이 53선지식을 찾아서를 주제로 순례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목포 등에서 모인 사찰순례단 150여명은 설악산 백담사와 봉정암, 오세암을 순례했습니다.
구법순례에는 백양사 약사암 일묵스님과 신흥사 지성스님, 담양 천불선원장 정보스님이 지도법사로 동참했습니다.
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은 다음달 20일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로 선지식을 찾아 구법순례를 떠날 예정입니다.
보도=김민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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