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부산도량이 부산 청사포에서 ‘용왕방생수복기도’를 봉행했습니다.
안심정사 부산도량은 지난 3일 부산 청사포에서 회주 법안스님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용왕방생수복기도’를 봉행했습니다.
기도와 함께 보살행을 실천하기 위해 장어 2000여 마리를 방생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안심정사 부산도량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청사포, 기장 등 부산지역 해안가에서 6년 째 기도와 방생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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