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불교학생회 창립 60주년 맞아 청년 포교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대학교불교동문회는 지난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전창렬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교 청년 전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성태용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열린 1부 학술 발표에서 청년 불교의 중추 한국불교대학생연합회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과 대학 포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시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성제의 비쥬얼라이제이션과 명상수행, 붓다가 가르친 명상과 현대적인 적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보도=김 근 우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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