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백양사에서 ‘제7회 음식문화축제 및 개산대재’가 봉행됐습니다.
백양사는 지난 9일 주지 명본스님과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7회 음식문화축제 및 개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명본스님은 “동참한 모든 사람들의 몸과 마음속에 불법의 향기가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식문화축제에 선보인 사찰음식은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한 장성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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