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건 20주년을 맞은 천태종 관문사가 한국을 방문한 일본 교토지역 불자들과 다도 교류로 우호를 다졌습니다.
교토 불자 대표단은 ‘헌다의식’을, 관문사 초우다도회는 ‘체용법에 의한 오방헌공다례’를 선보였습니다.
관문사 주지 월장스님은 다도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우의를 나누는 좋은 인연이 이뤄지기를 기원했습니다.
앞서 관문사 성보박물관에서 ‘서울 관문사 창립 20주년 기념 중국 고승 월진스님 초청 묵향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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