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야선원이 깊어가는 가을, 음악법회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개최된 음악법회에서 BTN 붓다회 홍보위원 가수 김국환씨와 테너 임형주의 찬불가, 소프라노 박오영의 가곡이 산사를 가득 메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반야선원 주지 자광스님은 음악법회를 통해 신도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행복을 전하는 법회로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참신도들은 방송포교에 정진하고 있는 BTN 붓다회에 가입하며 BTN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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