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각회와 직원불자회가 신규탁 연세대 교수를 초청해 금강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국회 정각회와 직원불자회는 지난 10일 ‘불교철학 연구자의 입장에서 본 금강경’을 주제로 연세대 신규탁 교수를 초청해 10월 정기법회를 진행했습니다.
신 교수는 600권에 이르는 반야부 경전 중 하나인 금강경의 성립 과정과 번역, 해석 등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불자들이 금강경을 독송하는 만큼 육바라밀의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법회에는 주호영 정각회장을 비롯해 직원 불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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