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 25년 이상으로 본사 주지와 법규위원장 등의 자격이 부여되는 1급 승가고시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비구 49명, 비구니 49명 총 98명이 응시한 1급 승가고시는 종단 발전 방안 제안서와 수행이력, 활동계획서 평가와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합격자는 비구 종덕, 비구니 현덕의 법계를 수지하게 되며 본사 주지, 계단위원, 법규위원장과 위원 등 종단 주요지도자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법계 품서식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됩니다.
보도= 이 은 아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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