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돕고 병원전법단의 화합을 다지는 자선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조계종 병원전법단이 지난 11일 우정국 앞마당에서 제4회 한마음 자비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불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생필품과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병원전법단은 바자회의 수익금을 지원이 필요한 환우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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