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법사가 제4회 행복한 나눔 가을맞이 대법사 산사 음악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3일 경내에서 봉행된 음악회는 대법사 회주 대법스님, 주지 무영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가수 박현빈, 임희숙, 강부자씨 등이 무대에 올라 산사의 밤을 물들였습니다.
대법스님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가을밤이 되길 바란다”며 “대법사 산문을 나설 때는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사는 횡성군에 매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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