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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찰에서 낙성식과 점안식 등으로 '신심' 증장

기사승인 2018.10.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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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찰에서 건물 낙성식과 불상 점안식, 각종 재를 봉행하며 불자들의 신심을 증장시켰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묶어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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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경주 감포 해변에 힐링 명상센터인 해룡일출 대관음사 낙성식을 봉행했습니다.

회주 우학스님, 감포도량 밀허스님 등 1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부대중은 5,400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명상센터를 둘러본 후 해변을 따라 걸으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습니다.

한국불교의 대표 선지식 청화스님이 창건한 곡성 성륜사가 적멸보궁 불사 회향과 점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금청선원장 무상스님이 집전한 법회는 백양사 주지 토진스님, 성륜사 주지 명원스님 등 문도회 스님들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명법사 용타스님의 점안의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이 새 대웅전 준공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 통영사암연합회장 종묵스님 등 사부대중 3,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새 대웅전 준공법회가 봉행됐습니다.

금강산 최남단 고성 화암사가 소원불 점안식과 미륵봉찬 영산재를 봉행했습니다.

화암사 미륵보전에서 봉행된 점안식에서 주지 웅산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국운융창을 발원하고 불교음악과 관음무 공연 등을 펼쳤습니다.

천태종 황룡사가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개금 점안식과 범종각 낙성식을 봉행했습니다.

관음상 개금 점안식과 범종각 낙성식에는 천태종 종정 도용대종사를 비롯해 총무원장 문덕스님,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일초 스님 등 2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천태종 성룡사가 석가모니불과 상월원각대조사의 존상을 봉안했습니다.

성룡사는 종정 도용대종사를 비롯해 총무원장 문덕스님, 김종규 중앙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석가모니불과 상월원각대조사 존상 봉불식을 봉행했습니다.

제주 선운정사가 대적광전 비로자나불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금강선원 총재 활안스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용화사 주지 수진스님을 증명법사로 대적광전 비로자나불 점안식이 봉행됐습니다.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가 제주 도민의 화합과 평화를 발원하는 한라산 영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관음사에서 봉행된 제19회 한라산 영산대재는 주지 허운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바라와 육법공양, 경신공양제와 대법회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개산 1224년을 맞은 서울 봉은사가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생전예수재를 회향했습니다.

수륙재, 영산재와 더불어 불교의 3대 재의식인 생전예수재는 사후의 명복을 빌기 위한 의례로, 조선 후기 편찬된 ‘동국세시기’에 봉은사에서 생전예수재를 열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예산 쌍지암이 창건 20주년을 기념해 범망경보살계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선묘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 축사 등으로 기념식이 봉행됐으며, 전계아사리 도성스님, 갈마아사리 도철스님, 교수아사리 재곤스님을 삼사로 보살계 수계식도 봉행됐습니다.

제주 부혜사가 호국영령 수륙대법회를 열고 4.3고혼들을 위한 천도재를 봉행했습니다.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법회에서 무비 전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사건 70주년을 맞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며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BTN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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