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종조인 태고보우 국사의 사상을 선양하기 위한 영산문화 대축전이 펼쳐졌습니다.
영산문화 대축전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 열리며 전통불교의식인 영산재 시연과 강연을 비롯해 태고보우 국사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백운스님은 “영산문화 대축전을 통해 불교문화가 더욱 꽃피고 국민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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