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8배를 통해 수행정진을 실천하는 ‘108배 기도수행단’이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불자들로 구성된 108배 기도수행단은 통도사에서 지도법사 만초스님, 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 등 160명이 동참한 가운데 삼보일배 정진수행을 진행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수행은 통도사 무풍교에서 경내 청류교까지, 1900걸음과 630번의 절을 하며 3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만초스님은 “이번 삼보일배가 여러분의 삶에 행복한 에너지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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