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국제선원이 창립 12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음악회를 열어 나란다 수행관에 더 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비로자나국제선원 주지 자우스님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12주년 법회를 봉행하고 도심포교와 국제포교 원력을 재다짐 했습니다.
이어 머물 곳이 없어 대학원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구니 스님들을 위해 지난해 개원한 나란다 수행관의 경과를 설명하고 후원자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법회에 이어 2부 나란다 후원감사음악회에는 BTN 라디오 울림 <송봉주의 음악풍경> 진행자 송봉주 씨 등이 출연해 찬불가를 선보였으며 선무도, 국악,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보도= 이 은 아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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