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불교 신행도량 안성 법계사가 천수천안관세음보살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안성 법계사는 지난 21일 사찰의 숙원사업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을 천수천안관세음보살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행사는 주지 도윤스님과 안성불교사암연합회장 혜담스님 등 2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경허·만공선양회장 옹산스님의 법문 등이 진행됐습니다.
만공대선사의 법상좌이자 장부심으로 참선수행에 매진한 청운당 선복스님을 기리는 사리탑 부도 제막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이동근 기자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