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포교의 중심 정토사가 창건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정토사는 지난 20일 주지 덕진스님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창건 30주년 기념식과 극락원 증축 준공식’을 함께 봉행했습니다.
덕진스님은 “지역주민과 불자들을 위한 교육과 전법, 문화 도량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토사는 독도 사진전과 전통음식 전시회, 산사음악회,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초청 설법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며 창건 3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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